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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뚜레일’은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농촌진흥청과 한국철도공사, 지방자치단체가 공동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논두렁, 두레, 레일(rail) 등 농촌과 철도가 연상되는 단어를 조합해 ‘농촌과 철도의 연결’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농촌문화를 체험하고 가을의 아름다움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내장산 관광과, 알로에 보습제 만들기, 정읍 9경 중 하나인 쌍화차 거리 관광 등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여행코스를 구성했다.
1. 시골의 숨겨진 픙경
이름 자체가 "농촌"과 "레일"을 결합한 것으로, 독특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주요 관광 명소로 화려한 시골 풍경을 지나가는 개조된 기차입니다. 번화한 도시에서 찾아볼 수 없는 시골 풍경을 경험하며 기차 창문 밖으로 내다보면, 시골의 고요한 아름다움에 매료될 것입니다. 구불구불한 언덕, 계단식 밭과 매력적인 마을이 생동감 있게 펼쳐져, 몰입감 넘치는 시골 체험을 선사합니다.
2. 농촌 먹거리
여행 도중에는 기차에서 내리고 현지 농장을 방문할 기회가 주어집니다. 여기서 신선한 농산물을 채취하고 전통 농업 기술을 배우며, 심지어 요리 과정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수확한 재료로 만든 요리를 맛보면, 진정한 시골 밥상을 맛볼 수 있습니다.
3. 시골 문화체험
여행 도중 방문하는 마을들은 종종 문화 행사와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전통 공예를 배우거나 현지 예술가와 교류하거나 오래된 관습에 참여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농뚜레일'은 전형적인 관광 체험과는 다른 체험입니다. 신청은 오는 17일까지 ‘렛츠코레일’에서 사이트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가격은 용산역 출발 기준 확인 하시면 됩니다. 도시 생활의 소란에서 벗어나 시골의 숨 막히는 경치, 농촌 먹거리 체험, 문화 체험을 해 보세요. 철도 접근성이 좋은 정읍의 이점을 활용해 내장산과 농촌체험을 하고 정읍을 방문해 가을 정취를 느껴 보세요.